비 오는 날 키즈노트 인사

안녕하세요, 선생님들 🌧
촉촉한 봄비가 내려 마음도 차분해지는 날입니다.
우산을 챙기고 하나둘 등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선생님들 덕분에
오늘 아침도 따뜻하게 열 수 있었습니다. 언제나 감사드립니다.

오늘은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하루입니다.
비 오는 날의 특성상 실내 중심으로 일과를 구성했으며,
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리하고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.

창밖을 보며 내리는 비에 관심을 보이던 아이들은,
'비'를 주제로 한 이야기 나누기와 관련 동요 활동에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.
함께 노래도 부르고, 우산을 그려보며 소근육 활동도 병행했어요.
아이들 각자의 표현을 보며 창의적인 면모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또한 신발이나 외투가 젖지 않도록 등·하원 시에도 유의하며
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하루를 보내도록 세심히 돌보았습니다.
날씨가 궂더라도 아이들이 안정감 있게 하루를 보내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.

이상으로 비오는 날 키즈노트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.
촉촉한 날씨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
아이들이 언제나처럼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.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 ☔

사람과 사람 사이